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전남 대표인 문춘단 군의원은 지난 9월 2일 경기도 구리시의회에서 ‘공공갈등관리와 지방의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워크숍에 참석하여 참석자들과 활발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정당을 초월하여 생활과 밀착된 지역 현안 사업을 발굴하여, 정책화하고 정치권에서 여전히 소수인 여성들의 정치적 역량 강화를 위해 열렸으며,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성 지방의원들은 워크숍을 통해 의정활동의 역량을 한 층 높이는 한편, 다양한 정보 교환과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의 길을 도모하였다.
문춘단 의원은 워크숍에서 2017년 강진 방문의 해와 남도음식문화축제, 그리고 곧 개최될 마량미항전어축제와 작천메뚜기축제를 적극 홍보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