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방문의해 맞이 ‘깨끗한 거리 만들기’

이날 김승식 이사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이 평소보다 일찍 출근하여 터미널 로타리에서 동쪽으로 300미터의 중앙로 거리 청소를 하고 강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도로변에 무단 쓰레기 투기와 담배꽁초 및 휴지 등을 버리지 않는 운동을 군민 모두가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함께 도로변 청소에 나선 김승식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강진신협이 먼저 솔선수범함으로 모든 군민이 다함께 2017년을 준비하는 초석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군민 한사람은 “동참해야지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실천하지를 못했다며 모든 군민이 2017년을 함께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진신협은 지난 9월초에도 신협산우회를 통해 강진방문의 해 홍보에 나선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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