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정율 99%, 오는 13일까지 100% 전망

장흥군의회(의장 김복실)는 지난 6일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준비 현장을 찾아 기반시설, 주제관 건립, 전시 콘텐츠 추진현장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김복실 장흥군의회 의장과 군의회 의원 일행은 박람회 조직위 사무국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 및 운영매뉴얼을 보고 받았다.
이어 관람객들이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통합의학관 ▲뷰티미용관 ▲스트레스 통증관 ▲만성성인병관 등 4개 체험존(Zone)과 ▲국제관 ▲건강증진관 ▲산업관 등 3개 교류존(Zone) 등 7개 체험관 및 전시관을 차례로 돌아보며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체크했다.
이날 현장에는 군 의원을 비롯해 조직위 및 대행사 관계자 30여명은 막바지 행사장 조성과 전시 연출시설을 직접 시연하여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완성도 있는 행사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현장점검에 앞서서는 의회 정기 간담회를 통해 장흥국제통합의학센터 위탁운영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부서별 소관분야 추진상황을 세부적으로 살피는 등 내실 있는 점검이 이루어졌다.
현재 박람회장 기반시설 조성사업과 주제관 건립 공정율은 99%를 보이며 막바지에 다다랐으며, 오는 13일까지는 계획공정율 100%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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