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중학교 총동문회 한마당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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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중학교 총동문회 한마당 ‘성황’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9.0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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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치형) 한마당잔치가 지난달 27일 군동면 석교둔치공원에서 동문가족 300여명과 지역사회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푸짐한 음식과 각종 경기를 하면서 성대히 열렸다.
강진중학교 총동문회는 제18회부터 36회까지 모임이 형성되어있다.
동문들은 청백으로 나누어 족구와 배구경기,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동문회 발전에 도움을 준 김병환(23회) 동문, 최규달(26회) 동문, 박연수(31회) 동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치형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존경하는 선배님들께서 기반을 닦아주신 덕분에 오늘 처음으로 강진중 총동문회 한마음잔치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 며 “1회부터 17회 동문 선배기수와 출향 동문까지 다음 행사시에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중학교는 1951년 9월에 개교 한 이래 현재 65회까지 총 15,616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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