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범죄예방 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과 의무경찰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불봉·무전기·수갑, 어린이용 정복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수깡을 이용한 단체게임, 댄스 등으로 즐거운시간을 가졌다.
학교전담 경찰관 생활안전교통계 김재강경사는 “소중한 내 몸은 스스로 지켜야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스쿨존교통사고 예방 및 대처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미애 센터장은 “강진경찰서에서 세밀한 교육자료와 게임과 공연등의 준비를 잘 해 와서 청소년들에게 정말 유익한 교육시간이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도록 범죄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해달라” 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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