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관덕마을 ‘유두절 한마음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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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면 관덕마을 ‘유두절 한마음 문화행사’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6.07.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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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맞은 마을 친구들 힘 뭉쳐’

 
지난 18일 유두절을 맞아 군동면 관덕마을에서는 건강한 여름나기 ‘유두절 한마음 문화행사’로 진행해 어르신들과 마을주민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민들은 물론 출향향우들까지 함께 참석한 가운데 난타공연, 초청가수공연, 각설이공연을 즐기면서 정성껏 만든 음식을 함께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며 올해 농사와 마을 대소사의 등을 이야기하면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서경문화센터 박석동 대표, 강진원예 김대용 대표 등 환갑을 맞은 마을출신 1956년생 친구들이 중심이 돼 주민들을 위한 마을잔치를 마련해보자는 제안에서 시작됐다.
이같은 소식에 장일오 마을이장과 마을부녀회, 주민들이 호응하면서 치러졌다.
또한 관덕마을 출신 ㈜우림전력 장창호 대표도 어르신들을 위해 쓰라며 수백만원을 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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