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장애아동 청소년 성인권 교육을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초?중?고등학교 장흥 13개, 보성 2개, 여수 2개, 광양 1개, 순천 3개 학교의 97명의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성 인권 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10회기에 걸쳐 상반기 교육을 마쳤다.
학부모님들은 성 인권 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성인권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사업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지원청의 협조는 물론, 시군 교육청의 장소 제공과 참여 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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