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회장은 함평군수 재임시절 강진군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강진군은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복 받은 고장이라면서 이러한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과 임업을 적절히 접목함으로서 1차산업에서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우리 산림조합이 주도해 나가자고 말하였다.
이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곽영림 상무로부터 강진조합 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수처작주의 주인정신으로 무장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산림조합으로 거듭 나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 회장은 KBS 퓨로듀서와 민선함평군수를 3회연임 하였으며 산림조합중앙회 창립 이래 최초로 전남지역출신 선출직 중앙회장으로 당선되어 취임 이후 강도 높은 혁신과 변화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조직으로 탈바꿈 시키며 수년간 적자를 면치 못했던 중앙회의 경영 상태를 1년 만에 흑자로 전환해 전국 공공기관 중 가장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조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