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산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운영

숲 체험은 피톤치드 성분에 의한 살균작용을 비롯하여 면역력을 키워주어 아토피 피부염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 유아의 성장기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틀에 박힌 학습에서 벗어나 숲을 관찰하고 만지며 찾아보는 등 창의력을 키우는 효과를 더하고 있어 유럽에서부터 발전되고 세계 각처에 전달되고 있는 자연학습법 중의 하나이다.
이에 주작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올해 현재까지 600여명이 유아들이 숲 체험을 했으며 매년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강진군은 건강한 주작산 숲을 만들기 위해‘16년에 주작산 자연휴양림일대에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숲가꾸기 100ha를 완료했다.
한편, 주작산 일대에는 편백나무를 비롯하여 소나무, 황칠나무, 참나무 등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나무가 많아 피로에 지친 현대인의 치유의 효과도 높아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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