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목요일 저녁 6시 방영

지난 23일 강진해찬여주연구회 회원인 김윤제씨 농장에서 연구회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영방송 KBS ‘6시 내고향’ 프로에서 강진해찬여주에 대해 방송촬영이 있었다.
여주효능과 여주 생산에서 가공, 여주상품, 그리고 여주를 사용한 각종 음식을 만드는 방법과 시식까지 청정자연 속에서 자라는 강진해찬여주의 진면목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방송은 오는 30일 목요일 저녁 6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상원 강진해찬연구회회장은 “여주가 방송이나 언론에 홍보가 많이 되었지만 아직도 국민 대다수가 여주의 효능이나 식생활 활용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면서 이번 KBS ‘6시 내고향’ 프로 촬영요청에 흔쾌히 응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오늘 회원과 가족들이 아픈 일손에도 함께 동참해 주어서 감사드리고 여주농가 모두가 고생한 만큼 판매가 잘 이루어져서 고생한 보람을 얻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현재 강진에 40여 농가가 여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규모는 16,000평 정도 경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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