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수상, 개인부문에선 오승자 상무 22년 연속 수상

장흥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이 최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농민의 실익 증진과 고객 만족을 달성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안양농협은 2022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1위를 5년 연속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데 이어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 개인부문에서 오승자 상무가 2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전 임직원이 지난 한해 조합원과 고객만을 생각하고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직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임직원 역량강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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