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라이온스클럽, 좋은사람들모임 성품 기탁 참여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안양면 이웃들을 위한 성품 기탁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일, 안양면라이온스클럽·조사모(좋은사람들모임) 회장 김승철은 각각 성품으로 백미(10kg) 40포와 35포를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안양라이온스클럽의 회원(25명)들의 기탁은 매해 명절을 앞두고 2003년부터 현재까지 22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조사모 모임(회원 9명) 또한 8년째 1천만원 상당의 성금 및 성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명절을 앞둔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양라이온스클럽 및 조사모 회장 김승철은“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기에 회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가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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