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등 학교 교육과정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해 열띤 협의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미)은 지난 12일 장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 장흥 교육과정네트워크 4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흥 교육과정네트워크는 시‧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구성된 현장 교원 중심 교육과정 연구모임으로 2024학년도에도 57명의 관내 초‧중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이 참가하여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협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4차 협의회에는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적용 사례 발표와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별 특성과 교육공동체의 요구에 맞춘 미래형 교육과정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정순미 교육장은 “올해도 교육과정 혁신을 위해 자발적으로 네트워크를 이루어 공동교육과정과 학교자율시간 정착을 위해 수고해 주신 관내의 여러 선생님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자발적인 연구 풍토가 조성되어 교육과정네트워크가 활성화 되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부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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