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회, 쌀 소비촉진 가래떡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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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회, 쌀 소비촉진 가래떡 마련
  • 김귀석 기자
  • 승인 2024.11.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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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가래떡 데이 기념···도암·신전면 학생들에 전달

 

한국여성농업인 강진군연합회(회장 배양임)가 지난 8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가래떡 소분·포장 작업을 마쳤다. 11월 11일 ‘가래떡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강진군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래떡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 촉진과 우리 전통 먹거리인 가래떡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 중이며, 올해는 도암면, 신전면 초·중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요’라고 소감을 밝히며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강진군 학생들에게 전통 음식 가래떡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더 나아가 쌀의 소비가 지역 농업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여성농업인 강진군연합회 배양임 회장은 “이번 가래떡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뜻 깊었고, 앞으로도 강진군 내 쌀 소비 촉진과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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