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어부바 프로젝트 일환으로 밑반찬 지원

강진신협(이사장 문경환)은 지난 4일 강진군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송자)과 함께 밑반찬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어부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강진신협 임직원이 참여하여 밑반찬을 조리한 후 포장하여 식생활이 어려운 중증 재가장애인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신협 및 지역별 두손모아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30개 신협과 15개 두손모아봉사단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진신협 문경환 이사장은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어부바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강진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 후원금 소진시까지 지속적으로 밑반찬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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