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미 준법교실 및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지원장 김순열),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지청장 이상진)이 동참, 타지역과 차별화된 자유학기제·진로교육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본 업무협약으로 형사사법 체계에 있어 중요한 축을 맡고 있는 교정공무원의 형집행 관련 실무를 교육현장과 연계하여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의 올바른 준법정신 함양 및 비행을 예방하고 지역내 사법기관으로서 관내 학생들에게 기관업무 관련 직업 이해 및 체험활동 제공으로 자유학기제·진로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흥교도소 김영식 소장은 “관내 초중등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장흥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으로 교정시설의 기능 및 분야별 다양한 정보 전달로 교정업무에 대한 선입견 변화를 유도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도입으로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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