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청주김씨 회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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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청주김씨 회관’ 개관식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6.05.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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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의 공신 현무공 김억추장군의 고향인 강진에 전국 청주김씨 종친들이 힘을 모아 청주 김씨종친회관을 지난 7일 개관했다.
아트홀소공연장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김동진 대종회장을 비롯 전국에서 모인 종친들이 참석해 종친회관 개관을 축하했다.
식전행사로 목포시립국악원 민사랑팀의 국악공연을 시작한 개관식에서 회관건립에 기여한 김행만 추진위원장, 김정권 강진종친회장, 김재익, 김치형 종친 등 12명의 종친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김행만 추진위원장 인사, 추진 경과보고, 감사보고, 재무보고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진 대종회장은 대회사에서 “현무공 김억추장군께서 탄생하신 강진고을에 청주김씨 종친회의 산실을 개관하게 돼 기쁘다”며 “도움을 주신 각계각층의 종친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후손들은 한마음으로 단합하고 협력해 자자손손 종친의 자산으로 전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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