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박상년)는 지난 2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수사파트너십 포럼 등 11개 협력단체 대표로 구성된 강진경찰서 협력단체들과「주민참여 정성치안 활성화」를 위한 협력단체 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민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강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강진경찰의 각 기능별 추진업무를 설명하고, 협력단체장들로부터 발전제언을 수렴하는 등 협력치안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년 서장은“앞으로도 강진경찰은 군민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하고, 협력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채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