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가족센터(센터장 조성옥)는 지난 23일 일손이 부족한 귀촌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성요셉문화상호고등학생 13명과 결혼이민여성 2명이 참여하여 나누리가족봉사단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나누리가족봉사단은 ‘나누고 누리고 이끌어 주는 가족봉사단’ 슬로건 아래 2020년부터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참여하여 나눔으로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구성되었으며, 농촌봉사활동을 비롯, 환경에도 관심이 커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해 em흙공을 던지기도 해 꾸준히 진행해 왔다.
나누리가족봉사단은 가족단위 봉사프로그램으로 참가를 원하는 가정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패밀리넷)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활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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