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경찰서 경승실장을 맡고 있는 법종스님(고성사주지)을 비롯한 관내 스님들께서 참석했으며 강진 불교총신도회장(윤중근)을 비롯한 각신행단체장 및 강진보현포교사회(회장 전순호)원들이 참석하여 법회의미를 더했다.
강진재향경우회 최태호 회장, 강진경찰발전위원회 김진홍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혁진 강진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부처님의 자비심이 온 누리에 충만하여 살맛나는 안전한 강진이 되고 강진 군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발원한다고 말했다.
강진 경승 실장 범종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강진경찰 모두가 군민의 안녕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한 덕분에 강진군민이 어느 때 보다도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경찰서 경승 고문을 맡고 있는 수현스님(정수사주지)은 법어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부처님같이 생각하고 행을 한다면 그것이 곧 부처와 같은 삶이다고 강조하셨다.
강진경찰서(서장 박혁진)에서는 정수사주지 수현스님과 강진불교총신도회장 윤중근, 보현포교사회장 전순호씨에게 감사장이 각각 수여됐으며 강진경승(실장 범종스님)에서는 임동현 경감과 한계수 경사에게 각각 감사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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