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새마을회(회장 김상완)는 지난 22일에 문고회 회원15명, 부녀회 회원 12명, 직장회 회원 11명, 청년연대 회원 4명이 함께 “2024년 직능별·기능별 전문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농번기 소외계층 간식꾸러미 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수경당 베이커리 스튜디오 이채율 대표는 공간사용 및 유기농 밀가루와 팥앙금, 천연발효제, 유기농 버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하였으며, 새마을회 회원은 3교대로 나눠 영양 가득 단팥빵 및 호도머핀 600개를 제빵봉사를 실시했다. 또 23일부터 농번기로 인해 소홀해지기 쉬운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전달한다고 전했다.
김상환 강진군새마을회장은 “소외·취약계층을 돌보는 다양한 사업을 연구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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