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시민단체 강민회 ‘역사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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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시민단체 강민회 ‘역사문화탐방’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5.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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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진실을 지향하는 지역 대표 시민단체 강민회(회장 김승홍)가 춘계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지난달 27일 강민회 회원 등 30여명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이고 회원 상호간의 단합으로 지역사회 활동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백제 최초 불교 도래지 마리난타사원, 영광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원전의 필요성을 배우고 원전의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세계 각 곳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데 뉴스 방송 시 지진의 강도를 보도하면서 진도 6.7의 ‘강진’이 발생하였다는 등으로 보도함으로서 강진군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어 진도 6.7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보도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시정요구하는 운동을 전개 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민회는 잘못된 군정에 대해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고 또 다시 이런 전철을 밟지 않도록 감시와 조언에 앞장서고 있으며, 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책 연구 및 건의, 주요사업의 적정성 관찰, 의정활동 모니터링 등 시민단체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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