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학생 120여명 현장학습
관광경영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감성여행 1번지 강진의 매력에 푹 빠졌다.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주대 생 120명을 대상으로 강진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이날 전북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광지 해설을 진행하고‘2017 남도답사1번지 강진 방문의 해’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학습에 참여한 이들은 무위사와 백운동정원, 강진다원, 백련사, 영랑생가, 시문학파기념관, 가우도, 한국민화뮤지엄, 디지털 박물관, 청자판매장을 방문했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강진읍내 오감통 음악창작소에서 DJ 사운드 곰, 에얼리언 시티, 워킹애프터유의 공연을 관람하고 주작산 자연휴양림에서 하루를 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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