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 직원들, 다산(茶山)의 고장, 강진에서 청렴의 정신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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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 직원들, 다산(茶山)의 고장, 강진에서 청렴의 정신 되새겨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4.05.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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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 직원 50명은 지난 27일 청렴교육 1번지 강진군에서 직원들 청렴교육과 강진군 주요 유적지 등을 답사하는 체육문화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남본부 직원들은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답사하며 다산 정약용선생의 발자취와 청렴정신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강진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강진의 멋과 맛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탁 본부장은“전남본부 체육문화행사를 청렴의 고장 강진에서 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우리 직원들이 다산의 청렴정신을 잘 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올해 강진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반값 가족여행 강진』의 흥행 성공을 기원하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농촌이 발전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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