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행사 참여로 다문화여성 인식 향상

몽골전통춤은 몽골 혁명기념일에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매년 개최되는 몽골의 대표적인 민속 축제에서 추는 춤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 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몽골전통춤을 익혀서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지역민들에게 다문화여성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몽골전통춤 자조모임은 몽골 2명, 필리핀 1명, 태국 1명, 베트남 2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몽골 출신의 담바수렌 바트차야 지도로 매주 금요일 장흥종합사회복지관 풍물실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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