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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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활동 전개
  • 위창복 기자
  • 승인 2023.10.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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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서장 신행희)는 26일 중국출신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서 정보과 외사, 회진파출소 경찰관이 이주여성 주거지에 직접 방문하여 생활지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사례를 발굴, 회의를 통해 기관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이주여성 보호를 위해 장흥군가족센터, 장흥군보건소, 봄날 법률사무소, 경찰, 개인 후원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이주여성의 범죄피해 회복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장흥경찰서 신행희 서장은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여 피해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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