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오감통 음악인단체 총연합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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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오감통 음악인단체 총연합회 출범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6.04.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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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음악인 단체, 1개 연합회 통합 결성

 
분산된 음악인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은 오감통 음악인단체 총연합회가 출범했다.
강진군 오감통 음악창작소 실내공연장에서 지난달 28일 지역음악인 총연합회 출범식을 가졌다.
신임 회장에는 최현석 KCC 회장(강진 노인대학 학장), 부회장에는 신선호 대한가수협회 서남부 지회장이 각각 선출돼 연합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최현석 초임 회장은 “개성이 강한 지역 여러 단체가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 하모니 강진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13개 음악단체(국악, 대중가요, 성인가요, 풍물패, 재즈 밴드, 합창단 등) 대표자들은 연합회 결성에 뜻을 모으고 지역음악인 연합회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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