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 강진 도암 만덕호 주변 ‘쓰레기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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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 강진 도암 만덕호 주변 ‘쓰레기 천국’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4.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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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도암면 송학마을 만덕호 공원 앞에 분별없는 일부 주민들이 버린 생활가구 와 쓰레기는 강진이 좋아 찾는 관광객에게 청정하고 아름다운 강진을 욕보이는 꼴이다.
만덕호를 지나는 해안도로는 가우도를 찾는 관광객과 자전거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되는 곳이다.
송학마을 정중근이장은 “만덕호 공원주변과 해안선 도로가에 강진군민이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다면서 경고문설치 등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민들이 개인의 편익을 위해서 강진군 전체가 욕먹는 행위는 삼가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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