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면 계산마을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 주거환경개선 활동
강진신협(이사장 문경환)은 지난 13일 강진군 도암면 계산마을에서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인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와 더불어 강진신협 주관사업 중 하나인「공부방 꾸며주기」사업도 함께 진행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특히 신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한 전주 한지벽지 및 장판은 습도조절,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보다 효과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진신협 문경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함께 했으며,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장판 도배 등 다자녀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강진신협 문경환 이사장은 “다양한 사회복지지원제도 속에서도 여전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 많이 있다”며 “신협은 앞으로도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가정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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