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 이경삼·김지영 조합원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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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한들농협 이경삼·김지영 조합원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3.09.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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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보리 유기농법과 사료작물 지속적 생산, 수도작 재배 큰 기여’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 조합원 이경삼․김지영 부부가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7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는 선도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이경삼·김지영 부부는 벼·보리의 유기농법과 사료작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함으로써 수도작 재배의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이경삼 김지영 부부
이경삼 김지영 부부

또한, 이경삼 조합원은 강진한들농협 비상임 이사와 작천면 야동마을 이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단체에 가입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강진군에 장학금기탁, 지역사회 치안을 위한 방범활동 등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의 가치와 소득증대를 실현하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은 “이경삼·김지영 부부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 농업인을 대하고 지역내에서 남다른 선행과 선진농업을 실천하고 있어 수상의 의미가 깊다” 며 “앞으로 새농민으로서 선진농업기술 전파와 지역사회 수도작 농가에 큰 기여를 해달라” 고 축하줬다.

강진한들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선진농업인 교육, 영농지도사업 등으로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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