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프리미엄 호평, 전남 고품질 쌀 우수상
상태바
강진군 프리미엄 호평, 전남 고품질 쌀 우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3.09.08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최초 10대 브랜드, 18년 연속 수상 쾌거

강진군은 지난 6일 전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강진군 ‘프리미엄 호평’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1,5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농협 조합장 및 RPC대표에게 상패를 전수했으며, 농협중앙회 강진군지부장, 강진군청 농정과, 농업기술센터, 강진군통합RPC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확보한 시상금은 쌀 고급화를 위해 품질개선, 포장디자인 및 포장재 개선, 홍보활동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호평
프리미엄 호평

 

‘프리미엄 호평’은 최신 정미시설에서 피해립, 유색립, 싸라기, 이물질을 제거한 96% 이상 무결점 완전미이다. 또, 정부보급종 정도의 순도를 가지고 있는 전남농업기술원 채종포에서 생산한 종자를 사용하며 강진군농협통합RPC에서 수매 건조 후 저온저장창고에 별도 보관을 통해 최상의 미질을 유지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프리미엄 호평이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8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수상을 하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 며 “앞으로도 최고의 명품 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