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형, 지하 1층~지상 17층, 4개동, 226세대…2025년 9월 입주예정
승원건설그룹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명품 임대아파트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가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 24일 문을 연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 모델하우스(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213-8)는 궂은 날씨에도 오픈 전부터 고객들의 대기행렬이 이어지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강진군 최초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포함된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는 뛰어난 설계 능력과 품질관리 기술을 적용한 품격을 갖춘 특화설계로 차별화를 꾀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진 탐진장 신(新) 주거타운에 들어서는 단지는 전용 84㎡(구 34평), 지하 1층~지상 17층, 4개 동, 22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예정은 2025년 9월이다.
강진군 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4베이 설계로, 전 세대 정남향 배치로 채광·통풍을 극대화한다.
품격을 높인 특화설계로 캠핑용품, 계절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전용 창고가 마련된다. 강진에서 가장 많은 세대당 1.4대의 넉넉한 확장형 주차공간도 확보, 백화점식 주차관제 시스템과 전기차 충전소로 편의성을 높였다.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 G·X룸, 작은도서관 등 지역 최초 및 최고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탐진강을 바라볼 수 있는 뛰어난 조망과 강진종합운동장, 강진천변생태호수공원 등 쾌적한 환경을 비롯해 인근 계산초와 강진동초, 강진중, 전남생명과학고 등 도보권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강진읍 전역을 차량 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데다, 강진버스여객터미널을 비롯 2번국도와 18번국도, 남해고속도로와 광주~완도고속도로(2026년 개통예정)를 이용해 광주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 역시 수월하다.
최첨단 홈 IoT 시스템은 물론 현관 에어샤워, 세대 내 공기청정, 미세먼지 알림정보 등 에코 솔루션을 갖춘다. 강진군청과 읍사무소, 보건소, 법원, 병원, 마트 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승원팰리체는 2021년 7월 ‘2021 상반기 한경주거문화 대상’와 지난해 1월 국토교통부와 한국주택협회 등이 주관하는 ‘제26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우수상, 올해 4월 3년 연속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프리미엄 아파트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