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직접 멘토가 되어 아이들에게 경제·금융 지식 전달
강진신협(이사장 문경환)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8회에 걸쳐 칠량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이들에게 신협 어부바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강진신협과 칠량지역아동센터와 2022년 결연을 맺고 올 해 2회째이다.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신협에서 직접 준비한 ‘눈높이 경제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적절한 경제관념과 안전한 금융생활 등을 가르쳤다.
마지막 회기에는 그동안 배워온 금융과 경제지식을 퀴즈형식으로 맞춰보는 ‘신협 골든벨’프로그램과 그림 그리기등으로 그동안의 추억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문경환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전달하는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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