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 ‘아르미쌀(새청무)’ 독일 3차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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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 ‘아르미쌀(새청무)’ 독일 3차 수출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3.08.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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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15톤, 2차 51톤, 3차 10톤…현지마켓서 소포장 판매

 

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해외수출로 어렵고 힘든 농업농촌의 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2년 6월에 15톤, 22년 9월에 51톤을 이번에는 3차 수출로 10톤을 독일에 수출한다.

이번 독일 아르미쌀 3차 수출은 23년 전남 10대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되어 더큰 의미가 있으며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수출은 정남진장흥 아르미쌀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전남도와 장흥군과 연계하여 지난 17일 수입업체 khee trading, panasia, 수출업체 ㈜ 골든힐을 통하여 수출한 아르미쌀은 독일 지역 현지마켓에 소포장 10kg 1,000포대가 프리미엄 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쌀산업이 붕괴되고 있는 농촌 현실에서 쌀 수출을 통한 해외 시장격리로 어렵고 힘든 쌀 산업 발전에 희망의 불씨가 되어 전국적으로 쌀 수출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장흥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농산물 수출시 물류비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 며 “더 많은 장흥의 농산물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약속하여 쌀 산업이 붕괴되어 가고 있는 어렵고 힘든 농업, 농촌에 희망의 불씨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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