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연합회, 세한대학교, 농촌여성신문사, 청년회의소 업무협약

장흥군은 지난 22일 전남 귀농인엽합회, 세한대학교, 농촌여성신문사, 전남지구 청년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람객 유치, 기타 업무 관련 다양한 지원 등이다.
특히 세한대학교는 중국 대학 55개교와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한·중 양국 유학생의 국제교류가 활발해 통합의학박람회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박람회 이후에도 교육 및 연수, 관광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가를 제안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성 군수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관람객 유치와 박람회 업무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노력이 모아진만큼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의 메카, 가자! 장흥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남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9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3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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