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선 조합장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은 미래농업과 농촌발전의 밑거름”
강진 도암농협(조합장 윤재선)은 지난 27일 본점 회의실에서 장학금으로 교육지원사업비 예산을 편성하여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2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도암농협은 2006년도부터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의 학비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학자금을 수여해 왔으며 지금까지 3억300만원을 지급했다.
윤재선 조합장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은 미래 농업과 농촌 발전의 기본임을 인식하고 경제적 약자인 농업인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해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조합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농협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조합원님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응원해 주시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농협사업 전이용이 더욱 강조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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