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의 떠다니는 리조트라 불리는 크루즈는 낮에 관광을 하고 잠을 자는 밤 시간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이동수단이 되므로 짐을 매번 꾸릴 필요가 없어 좀 더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크루즈 관광이 지난해 보다 3배가량 많은 사람들이 선호 하는 가운데 지역 여성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난 17일 20여명의 관내 여성 이장들이 강진읍에 있는 KNN라이프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효현)를 찾아 크루즈 여행상품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크루즈 여행에 대해 설명하고 KNN라이프 크루즈 상품을 가입하면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인 스타크루즈, 코스타, 로얄 캐리비안과 함께 세계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설명회를 찾은 한 이장은 “해외여행이 일반화 되어 주민들도 한두번쯤 다닌 것으로 안다” 며 “요즘 트랜드가 해외여행보다는 크루즈 여행이 대세로 주민들을 위해 크루즈 관광이 무었인지 알고 싶어 설명회를 찾았다”고 말했다.
KNN라이프 광주전남본부 이효현 본부장은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신 분들이 새로운 여행으로 크루즈 관광을 선호 한다” 며 “크루즈 관광에 대해 상담 문의 전화 많이 온다” 고 밝혔다.
KNN라이프는 상조업계 대표 기업으로 장례, 크루즈여행, 웨딩 상품을 취급하는 상조회사 유일한 직영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농아인 연합회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농아인들도 회사에 취업하여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많은 장애인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상조 회사중 전국매출 1위를 달성하였다. 문의전화 010-2302-8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