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의 사회적 연대감과 봉사정신을 장려하는 좋은 예시로 평가
새마을청년연합회는 한국농어촌공사 지원사업의 일환인 2023 농촌 재능나눔사업을 통해 순천시 송광면 인근 마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구호 봉사활동을 지난 6월 6일 화요일에 실시했다.
전남새마을청년연합회 김영명 회장 외 50여 명의 회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다양한 재능을 가진 회원을 발굴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집수리, 생필품 제공, 염색 등의 활동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지원의 손길을 전달했으며, 피해지역의 복구와 정비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김영명 회장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과 함께 마을 주민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드린 것 같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 임병채(장흥), 김태훈(진도), 김유솔(완도), 문창희(해남), 한일환(강진) 5개 군의 청년연대 회장들과 회원 그리고 순천시새마을회(김동철 회장)에서 참여해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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