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일 회장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전국가요제’ 대상 수상
상태바
조대일 회장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전국가요제’ 대상 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3.05.19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대일 회장
조대일 회장

강진음악인단체총연합회 조대일 회장이 지난 7일 장흥에서 열린 제20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전국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대일 회장은 목포에서 살고 있는 후배 주성호 씨와 함께 듀엣팀 ‘J&J’를 결성해 ‘고맙소’라는 통기타 곡을 불렀다.

대상을 수상한 듀엣팀 ‘J&J’는 상장과 함께 가수 인정서를 받아 가수로써의 행보가 기대된다.

조 회장은 “큰 기대도 하지 않고 음악을 사랑하고 기타와 함께 오래동안 삶의 중심에 있었기에 오늘의 큰 영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 회장은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방법은 음악뿐이라고 생각했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활동을 통해서 강진군민들에게 다양한 자리에서 멋진 음악공연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조 회장은 현재 소리조아 회장과 전국통기타연합회 전남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