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동산에 소나무 800주, 은행나무 1000주, 체리나무 100주 식재
강진군새마을회(회장 박종재)와 강진군새마을부녀회(회장전봉덕)은 지난 14일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 2050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실시했다.
이번 나무심기행사는 11개 읍면 30여명의 지도자들이 강진읍, 도암면, 칠량면의 공휴지 총 1000여평에 새마을동산을 조성하여 소나무800주, 은행나무1000주, 체리나무 100주를 식재했다.
강진군새마을부녀회 전봉덕회장은 “지금은 비록 작고 여린 나무지만 쑥숙 자라서 탄소중립을 이뤄낼수 있다며 나무를 심는 걸로 끝내지 말고 잘보살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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