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 군민들과의 소통 행보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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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군민들과의 소통 행보에 분주!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2.07.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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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언론사, 읍면 경로당 등 23개소 방문
김보미 의장, 군민과의 소통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

 

강진군의회가 군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분주하다.

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관내 기관‧단체 및 11개 읍면 복지회관과 경로당, 언론사 등을 방문하여 각계 각층의 군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데 집중하며 소통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앞서 군의회는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다산초당 방문 후,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 강진청년협동조합 ‘편들’과 청년안테나숍, 강진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를 방문 한 바 있으며,

집행부의 민선 8기 10대 프로젝트를 비롯한 역점사업들이 조기 이륙하여 순항할 수 있도록,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는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조직개편과 관련된 규칙,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바쁜 의사일정속에서도 추진한 이번 방문을 통해, ‘읍면 노후 복지시설 개선’, ‘경로당 급식비 단가 인상’ 등 20여건의 건의사항을 접수 하였으며, 군의회는 집행부의 소관부서에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체계적인 모니터링으로, 민원이 누락되지 않고 해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9월에는 11개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를 계획 중이며, 분기별로 직능 단체별 의견 청취 간담회 등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연말에는 군의회의 활동 사항에 대해 군민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의정활동 성과보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보미 의장은 “군민과의 소통은 민의를 반영한 대의 정치의 첫걸음이므로, 이러한 소통의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라며 “다양하고 폭 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군민의 기대와 희망을 군정에 반영해 군민이 행복한 강진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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