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여름휴가는 전남 장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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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여름휴가는 전남 장흥으로~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2.07.21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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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물축제와 물놀이장&글램핑장이 있는 ‘장흥하늘빛수목정원’
하늘빛수목정원 물놀이장
하늘빛수목정원 물놀이장

본격적인 여름휴가와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면서 뜨거운 도심을 피해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짙어지고 있다.

시원한 계곡이나 산으로 갈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할지 고민이라면 전남 장흥으로 떠나보자.

오는 30일 개막해 8월 7일까지 열리는 정남진장흥물축제에서 여름 휴가와 함께 시원함을 만끽하면 된다. 여기에 모처럼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즐겨보는 캠핑도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글램핑장이 있는 ‘장흥하늘빛수목정원’이다.

하늘빛수목정원 글램핑장
하늘빛수목정원 글램핑장

자연을 품고 있는 ‘글램핑장’은 도심 속 공해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모처럼의 휴식을 누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소중한 이들과 함께 떠나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글램핑장은 자연의 품에서 온 가족이 여유로움과 평안함속에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일상생활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느림의 미학’이 있는 곳이다.

또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물놀이장은 깨끗한 수질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놀이시설, 샤워장, 그리고 철저한 안전대책이 확보돼 있기 때문이다.

정남진장흥물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하늘빛수목정원은 약 6만6000㎡ 규모로 편백숲과 야생화 단지, 야외 커피숍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수목정원과 주변 산자락이 연출하는 풍광과 함께 백송, 보리수나무, 황칠나무, 아왜나무 등 야생화와 다양한 식물들이 함께 어울려져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낮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로, 밤이면 하늘에 무성한 별들과 산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소리로 힐링된다.

잘 조성된 꽃, 나무들과 함께 이름모를 산새소리가 들려오고 시원한 물줄기 폭포 소리는 사람을 힐링의 세계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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