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새마을회‘깨끗한전남만들기’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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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새마을회‘깨끗한전남만들기’환경정화 활동
  • 장강뉴스
  • 승인 2022.07.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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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새마을회 대구면협의회(회장 윤순경)과 대구면새마을부녀회(회장차정희)는 지난 12일 대구면소재지 미산마을부터 백사마을까지 해안가를 돌며 해안가로 밀려온 쓰레기와 해양 스티로폼, 생활쓰레기, 페트병등 1톤차량 3대 분량을 수거 처리했다.

이날행사는 회원18명이 참여하여 새벽부터 구슬땀을 흐리며 바닷가 갈대숲속에 숨어 있는 쓰레기를 줍는 등 기후위기시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깨끗한 전남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윤순경 회장은 “내가 살아가야 하고 앞으로 우리 자손들이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고향바다가 더렵혀지는 것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대구면새마을부녀회 차정희 회장은 “하절기 동안은 한달에 두 번씩 오늘과 같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진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11개 읍면별로 깨끗한 전남만들기 현장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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