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극‘한밤의 꿈’과 함께하는 강진 야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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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극‘한밤의 꿈’과 함께하는 강진 야간 여행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2.06.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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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문화관광재단 야간 관광프로그램 “강진 나이트드림“ 10월 말까지 운영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은 지난달 20일부터 10월 말까지 세계모란공원에서 야간 관광프로그램 시극 ‘한밤의 꿈’ 공연을 진행한다.

강진 나이트드림 시극 ‘한밤의 꿈’은 강진의 아름다운 야경자원과 공연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강진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강진의 대표 시인인 김영랑과 김현구와 초의선사, 마천목 장군 등의 이야기를 소재로 ‘을유년 8월 15일’, ‘모란이 피기까지는’, ‘어느날 어느때고’ 등 총 5개의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강진 특산물을 이용해서 만든 도시락과 강진 대표 막걸리를 먹으며 피크닉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 배우들은 아카데미 교육을 받은 모두 강진 지역민들로 구성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편, 시극 ‘한밤의 꿈’은 10월 28일까지 혹서기를 제외한 매주 금요일 세계모란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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