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면 구곡마을 어르신들...

광주에서 살다가 국선도 수련을 위해 칠량면 사구마을에서 수련중인 오진용 선생님이 대구면 구곡마을 노인정을 방문하여 매주 2회(월,목) 무료로 국선도를 가르치고 있다.
국선도는 상고시대부터 내려온 민족고유의 도로 원초적인 원형사상과 민족의 얼이 담겨있는 전통문화 유산이다. 삶의 질을 높여주는 심신 수련법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매주 빠지지 않고 국선도를 배운다는 김 모 어르신은 “선생님 따라서 함께 꾸준히 운동을 하니 재밌기도 하고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국선도로 심신을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