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플랫폼 장흥본부 ‘3.1절 장흥을 함께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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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플랫폼 장흥본부 ‘3.1절 장흥을 함께 걷다’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2.03.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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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령진성→동학혁명기념관→해동사 ‘성지순례’…군민투표독려

국민참여플랫폼 시민참여 장흥본부(본부장 신재춘)는 3․1절을 맞아 신재춘 본부장을 비롯해 회원 100여명이 회령진성에서 동학혁명기념관을 거쳐 해동사까지 군민 이어 걷기를 통해 문림 의향으로써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며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투표독려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3.1절을 맞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군함 12척을 재정비하여 명량해전에 출전한 장소에서 출발하여 동학농민혁명 최후의 격전지인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거쳐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는 해동사까지 성지순례를 통해 구국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기억하는 3.1정신, 기약하는 미래 조국”을 상기시키고 제20대 대선투표를 독려하고자 행사를 추진했다.

오는 3.9일 대선은 국민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선거이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져 온 민주정권이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내 이 나라가 민주국가로 선진국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인지, 검찰공화국으로 추락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했다.

5년 전 국민들이 촛불혁명으로 만들어 낸 민주정권을 아무런 국정수행능력도 없는 저들에게 손놓고 넘길 수는 없다고 했으며,

호남은 이 나라 민주정권의 성지이자 보루인 동시에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호남은 현명하고 능력있는 지도자를 배출했고, 우리가 뽑은 지도자는 우리 기대를 져 버리지 않았다고 했다. 불세출의 김대중 대통령, 이름만으로도 가슴 뜨거워지는 노무현 대통령, 한없이 자애로운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듯 우리 당이 배출한 자랑스런 이름들을 호명하였다.

이 뒤를 이어 이재명 후보로 민주정권 4기를 창출해야만 하며, 이재명 후보는 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동산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것인지, 소멸위기에 놓인 지방을 어떻게 살려 낼 것인지 잘 알고 있는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했으며, 이재명 후보는 경제 문제, 코로나 확산, 빈부격차 해소, 기후변화, 탄소 제로, 4차 산업혁명 등 세계적 대전환의 시기를 읽고 대처 가능한 유일한 대통령 후보이며 공약 이행률이 가장 높은 만큼 국민들의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고 전했다.

3.9일 대선은 아주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민주정권 4기를 열어 이 나라 개혁을 완수하고 민주국가, 경제대국으로 이끌어 가려는 가운데 장애물이 있다고 했으며 이처럼 어려움에 처한 이 나라를 위해 군민 여러분께 투표로 답을 해주실 것을 호소했다. 민주정권 4기를 만들어야하는 절제절명의 순간이자 위기이며 꿈과 장래를 말할 수 있는 장흥도 발전을 기약할 수 있어야 한다며 행사 관계자는 말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의 主權은 國民에게 있고, 모든 權力은 國民으로부터 나온다고 정의하고 있다. 대한민국 주권은 검찰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권력은 검찰이 아니라 국민에게 있다는 말이며 국민이 주인인 세상이 되어야 한다며 검찰이 이 나라를 뒤흔드는 세상은 끝내야만 한다고 행사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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