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박형대 도의원 후보 후원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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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박형대 도의원 후보 후원회 창립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2.02.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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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원 후보 박형대 후원회 창립총회가 2월 16일 장흥군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창립준비위원장인 최경석 전 도의원은 경과 보고를 통해 성실하고 실력있는 일꾼 박형대를 도의원으로 보내기 위해 후원회 결성을 추진하였고, 여기에 뜻을 같이하는 40여명의 후원회원이 함께 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회의에서는 후원회 정관이 통과되었고, 공동대표로는 최경석(전 도의원)을 비롯한 문경렬, 송두석, 이승일, 김일선, 송애자, 김용일, 이정양씨가 선출되었다.

박형대 후원회는 2022년부터는 지방선거에 입후보한 자의 후원회 구성이 가능하게 되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흥에서는 최초로 창립되었고, 후원회 취지대로 정치자금의 공정한 운영과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후원회는 박형대 후보의 예비후보 등록 후 지정과 선관위 등록 절차를 거쳐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최경석 후원회장은 이번 후원회는 정치발전과 의회개혁을 바라는 군민운동으로 진행할 것이며, 이를 위해 ‘만원의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다수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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