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주민 보금자리 개설

농어촌 공동생활 ‘홈’은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노후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이 주거와 여가생활을 동시에 가능하도록 후원하는 사업이다.
장흥군과 렛츠런 재단,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이 공동 후원하여 건립한 대리마을 ‘홈’은 총 7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 1층, 연면적 97.3㎡으로 완공했다.
지역 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준공식은 신축 경과보고, 축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진 대리마을 이장은 “공동생활 홈이 건립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장흥군과 렛츠런 재단, 다솜둥지복지재단의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마을 주민들과 공동 홈을 잘 관리하고 운영해 주민화합의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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