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원 부의장, 이재명 대선후보 전남도당 공동선대본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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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원 부의장, 이재명 대선후보 전남도당 공동선대본부장 임명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1.12.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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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원 본부장 “정권 재창출 위해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채원 공동선대본부장
서채원 공동선대본부장

서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지난 27일 열린 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출범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통령후보 전남도당 공동선대본부장에 임명됐다.

서 부의장은 “민주당의 뿌리인 전남에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견인해 반드시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당원들과 함께 승리의 길에 앞장서겠다” 말했다.

서채원 공동선대본부장은 1961년 군동면 신리마을에서 태어나 군동 계산초등학교와 강진북초등학교, 강진중학교(26회)를 졸업하고, 광주소재 전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했다.

1980년에는 5·18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 기총사격을 증언한 미국에 살고있는 피터슨 목사를 1995년 사비로 초청해서 기자회견을 통해 증언할 수 있게 주선하는 등 진상규명 활동에 힘쓰고 5·18광주민주화운동 부상자동지회 사무국장 및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아 농어업과 지역균형발전 정책개발에 힘쓰고, 사회복지정책 공약개발를 하고있으며, 국무총리실 자문위원회 자문의원으로 위촉돼 국정운영 전반에 걸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있다.

김승남(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과는 전남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시민사회운동과 시민사회단체 활동, 민주당 정치를 함께해온 30년지기 동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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