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제8회 사랑의 열매 대상 희망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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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8회 사랑의 열매 대상 희망장 수상
  • 김종민 기자
  • 승인 2021.12.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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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참여 나눔문화 기여 공로, 전남 지자체 중 유일 수상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지난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창립 23주년 기념 ‘제8회 사랑의열매 대상 희망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 및 공동모금회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며, 강진군은 사랑의 열매 모금 및 지원사업 등에 공헌함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22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민참여분야 희망장’을 수상했다.

‘사랑의열매 대상 희망장’은 10일 이웃사랑 나눔 현장인 강진 대구면 장애인가구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극 사무처장이 전달했다.

군은 11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아너 소사이어티 발굴, 매월 일정액 기부, 착한가게·착한일터·착한가정 가입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기부문화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강진군이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한 것 같다”라며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서로 돕는따뜻한 인정이 살아 숨쉬는 강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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